암스테르담에서 뮌헨으로 가려던 일정이 조금 꼬였다..ㅠ_-..
야간열차를 처음으로 경험해보나 했는데 2일전에 예약하려 했는데도 좌석이
없었다..결국..프랑크푸르트로 일정을 급변경하여 피같은 주간이동을..ㅠ_ㅠ..

사진은 독일의 대표 고속열차 ICE의 내부 ㅇ_ㅇ..
독일의 고속열차 ICE는 유레일패스 소지자면 누구나 탑승이 가능하다



 
ICE는 유레일패스로 별도의 예약없이도 탈 수 있는데,
걍 가서 탈 수 있는 열차 치고 매우 시설이 안락하고 깔끔하여 배낭여행족에겐
엄청 사랑스러운 존재가 아닐까 싶다...-_-
주간이동이라도 힘든건 힘든건데 그나마 이녀석을 타게 되어서
잠도 잘 자고 충분히 나름 휴식을 취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완전 소중 ICE





프랑크푸르트 중앙역에 도착을 하였다 =_=..
주간이동으로 오전은 물론 꿈나라에 있었고..; 오후가 되어서야 도착하여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에 숙소를 잡고 바로 왕성한 활동력으로
뭐라도 보러 가기로 하였다..-_-;;



프랑크푸르트에서 일부러 일정을 짧게 잡았기에
일단 다음날 오후에 바로 뜰 예정이라서..
저녁이 되기 전까지 잠시 박물관을 둘러보기로 하였다..
이곳은 통신박물관 앞.




독일의 통신발달과정을 한 눈에 볼 수 있다고는 하지만..다소..
박물관으로써의 좀 약한 임팩트란..;
어쨋든 육,해,공의 통신의 관련된 모든 것이 전시되어 있다



그래도 국내에선 볼 수 없는 종류의 물품들이 전시되어 있는데..
단순히 시간을 아끼고자 했던 박물관 치고..
그래도 흥미가 제법 있을만한 물건들이 제법 있었다..-_-ㅋ

 


꼬마자동차 붕붕...-_-;
이건 초기 우편물을 배달하던 자동차의 실물 모형이다
자세히보면 뒤쪽에 다 노란 저 계열이 우편과 관련된 각종 교통수단들인데
우체국하면 붉은색으로 흔히 알고 있는 그것과 달라서 다소 낯설기도 하고
근데 또 괜찮은거 같기도..하고..ㅋ



 

헛..이건 요트에서 영감을 얻은 티비인가 -_-;
어쨋든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고..;
무슨 티비하나 놓는데 차지하는 공간이 ..ㅋㅋ
아 근데 이런거 집에 하나 놓고 싶어서 찍어왔다..온통 모서리부분으로 되어있고
적절한 색의 대조를 통한 -_-;..흠..검/흰에 컴터책상으로 쓰면 ..
괜찮지 않을까 -_-;...
다만 모서리가 너무 많아서..아이가 있는 집은 좀 위험할듯 ..-_-a..

 


오랜만이다..크..
핸드폰에 매여 있는 일상에서 삐삐시절이 차라리 그립기도 하지만..
사실상 이게 등장함으로써 -_-;..그 초석이 되지 않았나 싶다..
점점 대인과 관계를 유지하기가 쉬워지도록 발달하는 통신기기들..
But, 아이러니하게도 그 기대에 부응을 하지 못한 채,
우리네 인간관계는 갈수록 넓어지긴하는데, 깊이가 얕아지는 것 같다.





이게 아주 흥미로웠다..-_-a
전화기마다 번호를 붙여주고 저 추억의... 휠을 빙빙 돌리는 전화기로
전화를 걸어제끼면.. 저 유리안에 있는
교환기가 잠시 긁적긁적 거린 후 , 해당전화기에서 벨소리가 나고
받으면 뭐..바로 옆이지만 통화가 가능하다..ㅋㅋ
설마 이런 전화를 기억 못하는 분들은..아 요즘엔 있을지도..;




크...추억의 전화기..
보기만 해도 반가운데 직접 전화까지 걸을 수가 있어서
무슨 옛친구 만난 거처럼 반가웠다 -_-ㅋ



음..전신기..-_-a..
난 왠지 전신기로 탁탁 소리내는 모스부호소리가 왠지 멋있다..
영화에서 보면 소리들으면서 막 글로 받아 적는데 그게 멋있던데..-_-;
군대에서도 훈련떄 산과 산 사이에서 쌍안경으로 수기신호 해독하면서 주고 받던 경험도 해보고;

아 고등학교때
모스부호란걸 알았더라면...-_-; ..내 학교성적은 그래도 조금...ㅋㅋㅋ
교육부는 당장 초등학교 시절에 모스부호를 가르치도록 하세요.





자 이제 슬슬 나가려는데 으응..?
컴퓨터에 굉장히 낯이 익은 화면이 ..-_-;




헐..처음 인터넷을 여행와서 구경한 나
하악하악..헐 신기하다..
세계로 뻗어나가는 네이버,싸이월드 -_-;
주소표시줄엔..수많은 한국 포털사이트들이..ㅡㅡ;
허나..통신박물관 답지않게 너무 느렸다..







이제 진짜 나가려는데 또..응 ㅇ_ㅇ;???








-_-;;...으응..? 양 아님..?????
ㅋㅋ 귀엽지 않은가..전화기로 만들어진 양..ㅋㅋㅋ
귀여워서 로우킥을 날릴뻔했다.





자..이건 뭘까 -_-....







어느새 나는 영화박물관으로 자리를 옮겼다 -_-a..바로 옆건물이길래..
일단 사진부터 보면..저 판때기를 힘껏 돌리고 저 구멍중에 하나를
응시하면 왠 미친 어린아이분이 마구 제자리에서 뜀박질을 하며
다소 공포스러운 애니가 펼쳐진다 -_-; 참 단순한 원리인데...
신기했다 ;; 점점 여행을 하며 바보가 되어가는거 같다 -_-;






이곳은 영화박물관으로써 초창기 영화기자재, 포스터, 사진들이 많이 전시가 되어있다.
뿐만 아니라 관람객들을 위한 세트도 꾸며져 있고 , 3층의 작은 소극장에선
찰리 채플린..밖에 모르는데... 고전영화를 상영하기도 한단다 -_-;
이쪽 계통에 관심있는 분들은 한번쯤 들러도 괜찮은 곳 같다.






세트장이 있다 -_-..흠..이거 뭔가 좀 익숙하긴한데 ..
하여튼 저 책상과 의자뒤로 건물숲을 그려놓고..흠..좀 익숙한데..







카메라로찍으면 요렇게 나온다..ㅋㅋㅋ
신기하지 않음??? 요즘은 뭐 이런거 마니 정교해지고 그렇지만
오히려 옛날버전이 더 사실적인거 같다 ..화질이 구려서 그런지 ㅡㅡ;
솔직히 요즘껀 딱봐도 티나자네..아직멀었지..-_-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X 999999999








쩝..미안하다..신기하지 않은가..
고전영화 보면 자주 나오는 TV씬...내가 직접 출연해봤는데....쩝..
옆에 꼬마가 한심하게 쳐다보던데.......






에어리언 -_-ㅋ...
포스가 ㅎㄷㄷㄷ 아 저거 말고도 엄청많았는데
사실 저곳은 사진촬영을 불허했던 곳이라..-_-;..난 몰랐는데
갑자기 사진찍을라 하니 ..날 제지함..ㅡㅡ






크..어릴때 참 재밌게 봤는데..ㅎ
이녀석들도 마치 어린 시절 친구를 만난거 같은 반가움이..;
저런 모형 외에도 여러 그림이나 사진등이 많이 있어서 재밌었다..ㅋ








아..피곤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죄송..



아 독일에 가서도 어김없이 비가 왔다..-_-;..아오..
영국에선 비 한번도 안맞더니 ..쩝..집 떠나면 개고생이다..-_-..

그래도 이제 새로운 나라를 왔으니 새로운 마음가짐으로..ㅎㅎ
독일이라.. 독일일정도 바쁘다..퓌센을 가야해서..
프랑크푸르트를 오후에 도착해서 다음날 오전까지 보고..
오후에 뮌헨...뮤닉으로 이동한다..-_-ㅋ....
슬슬 독일을 떠올려볼까나..

- 끗 -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BlacKluna
<< PREV : [1] : [2] : [3] : [4] : [5] : ... [15] : NEXT >>

BLOG main image
맛있는 검은색 by BlacKluna

공지사항

카테고리

MAIN (15)
Blackː (1)
Chicː (13)
Monologː (1)
Total : 2,681
Today : 0 Yesterday : 1